필자를 미리 인터넷을 통해 개봉날짜(8/1일)의 표를 예매해놨다.. [그것도 가장 빨리 보려고 조조로 ;;]
디워에 대한 필자에 기대가 너무 심했던 것인가... 실망이 너무 컸다.
물론 영화에 돋보이는점도 많았지만,여러 블로그에 장점을 중심적으로 언급했으므로 필자는 단점을 중심적으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심형래 감독님의 목표가 세계진출인만큼 국내 영화와의 비교가 아닌, 세계 블록버스터 영화가 비교를 중심으로 전개 하도록 하겠다.]
영화 초반에 과거에 대해 설명해준 부분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자 한다. 단순히 과거에 대해 인물간의 대화가 오고 갔다면, 지루했을뿐더러 처음부터 지루했을것이다. 하지만 심형래 감독님은 과거에 대한 부분도 '회상을 통해 직접 보여주었고 이또한 CG를 통해 표현되어서 초반부터 흥미진진할수밖에 없었다.
영화 중간중간에 심형래감독님의 재치가 돋보일수 잇는 심심풀이 개그[쉽게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 장면]들이 많어서 중간중간에 웃으면서 볼수 있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6년간의 수고가 고스란히 묻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부분에 대해서 흥행률에 상관없이 열정만 가지고 영화를 제작한 심형래 감독님께 큰 박수를 드리고 싶고, 왠지 모르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엔딩부분에서 이무기가 싸우는 장면은 눈을 뗄수 없을만큼 화려했다고 할수 있고, 엔딩곡으로 나온 아리랑은 심형래 감독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영화의 장면과 잘 배치되고 한국을 더 잘 알릴수 있다는데서 큰 의미를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모든 영화가 100% 장점만 있을수 없듯이, 디워도 마찬가지로 부족한점이 많이 보엿다.
우선 CG부분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무기 등 각종 괴수의 표현은 완벽하다고 할수 있지만, 각종 괴수들과 실제 배경과의 매치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쉽게말해 CG와 배경이 따로논다는 기분이 든다는 뜻이다. 물론 우리나라 CG만을 이용했다는 점에서는 발전했다는것은 느낄수 있지만 D-WAR의 '심형래' 감독의 목표는 단순 우리나라에서 흥행하는것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흥행하는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CG가 좋아졋다는것은 우리 국민들에게만 느낄 수 있는 자부심이며, 세계시장을 쟁패하기 위해서는 최근 개봉한 '트랜스포머' 등 블록버스터 영화와 비교했을때 손색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스토리는 어떨까? 사실 괴수영화에서 스토리를 기대하는 자체가 이상할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한테는 부족한 CG로 보였기 때문에 스토리라도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였다. 하지만, 괴수영화 치고 시간이 부족한 탓인지 스토리가 너무 빨리 전개돼는 느낌과 중간중간 짤렸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영화를 보다보면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용등을 압축하여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는 보였으나,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듯 하다. 그래서인지 영화에 몰입정도가 상당히 떨어졌다.
이제 여러가지 기타 요소를 살펴보자. 필자는 D-WAR를 보면서 이상하게도 많은 영화가 떠올랐다. 이무기가 큰 빌딩 꼭대기로 올라가면 헬리콥터등이 등장하여 이무기를 공격하는 장면은 영화 '킹콩'을 떠오르게 한 장면이다.[표절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지 생각난 다는 뜻이다.]
맨처음 산신령이 악당에 둘러쌓인 장면에서, 악당의 적인 산신령 1명뿐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당들은 약 3~4명은 직접적으로 무기로 공격하고 나머지는 그냥 제자리에서 꿈틀꿈틀한다.. 이 장면 어릴 때 많이보던 마스크맨, 파워레인저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이라고 할수 있다.[블록버스터라고 광고까지 한 영화에 이런점이 있다는 사실이 ......]
D-WAR의 관람포인트 ① 도시 한폭판에서 벌어지는 싸움 ② 선한 이무기와 악한 이무기간의 싸움 ③심형래 감독님이 개그맨이라는걸 증명하듯이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재치있는 유머
위 내용은 100%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했으므로, 공감하지 못한 내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번 영화 D-WAR는 진짜 오랫동안 기대한 영화여서 그런지 실망한점도 있었다. [물론 나쁜점만 있는것은 아니므로 글전체가 영화 전부가 아니다.]
심형래 감독님이 용가리 이후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sf영화이므로, 국내를 타겟으로 했다면 만족할수 있는 영화이나, 국외를 타겟으로 했다는 점에서 비교 했을때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영화를 이미 보셨으면 댓글로 많은 의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각의 연령층별로 느낌을 알고 싶습니다.(필자는 중학생입니다.)]
우리는 흔히들 심형래 = 바보, 개그맨... 이렇게 부르고는 한다. 그렇다. 그는 바보 영구다. 흔히 말해 우리들이 배용준이나 비를 보며 동경심 혹은 열광을 보내는 저 하늘 위의 왕자와 같은 존재가 아닌... 경멸과 조소, 혹은 멸시로 깔아 뭉개며... 스스로 그를 바라보는 시선보다 더 낮게 비하시키며 스스로의 Pride 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 존재였다. 그런 그가 드래곤 투카를 시작으로 용가리 2 에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며 이제는 < 디..
심형래감독님의 초 기대작 디워 드디어 개봉! 오늘 디워를 보았습니다. 자세한 감상평은 학교라 길게 못쓰겠고요.. 나중에 자세히 쓰렵니다.(그놈의 로그아웃현상-_-) 한마디로.. 직접 극장가서 봐라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내용은.. 스토리가 나쁜게 아니라. 스토리진행과 연출이 참..뭐시기 했습니다.. 그래도 단순한 스토리라 다행이었습니다. 초반의 어설픔과 진행의 압박이 있긴했지만 중반이후 시가지 전부터 이무기끼리 대결은 정말 몰입감 최고입니다. 그거..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8월 1일 오늘 개봉하였습니다. 저는 12시 5분에 시작하는 2번째 상영으로 보았습니다. ※ 내용 알림이 거의 없기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사실 영화보기 전에 걱정되었던 게 인터넷 상에서 영화와 별개로 '심형래'가 만들어서 볼 게 없다는 소위 '심까' (심형래를 비난하는 무리)들의 헛소리가 인터넷의 대세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코, 아니길 바라고 있었지만 혹시나 심까들의 말이 사실이 아닐지 불안했죠. 사실 이런 SF 장..
어제 디워가 개봉했고, 높은 예매율과 함께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는거 여러분들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일찍부터 영화를 감상하신 많은 블로거분들이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계시네요. 아직 저도 영화를 직접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기존의 심형래 감독의 영화를 기준하여 평가절하하거나 반대로 무조건 한국영화라는 애국심을 호소하여 과대포장을 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블로거분들의 포스트 내용과 댓글들을 보면 초기에는 긍정적인 평가..
영화 보고 나서 받은 느낌을 솔직히 적어 봅니다.. 오늘 아침 조조로 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주 타겟층이라 지루해 한다고 원래 분량보다 편집을 많이 했다는데.. 역시나 스토리 흐름이 어색한게 좀 있긴 합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서 남녀 주인공이 키스를 하지 않나; 연출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CG도 볼만하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중간에 심형래식 개그도 간간히 나오고.. 재밌었습니다. 원래는 이런 장면이 더 많이 들어갈 예..
제목이 조금은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왠지 요즘 디워에 대한 논쟁을 보면서 학창생활이 떠오르네요....디워에 대한 감상기를 작성하기 전에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교과서 속의 소설과 무협지/3류 소설조금은 황당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웬지 모르게 비평가나 영화 전문가(물론 저는 전혀 아닙니다....사실 결혼하고 1년이 좀 안됐는데, 와이프랑 첨본 영화가 디워죠;;;;)가 원하는 것은 교과서 속의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교과서 속..
디워가 이슈의 중심에 서 있을때, 나도 이슈의 중심에서 디워를 평가해 보고 싶었다. 저 멀리 산골에서 이슈의 중심에 서 본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었다. 과장님과 영화를 보러 가는 길은 몹시 더웠지만 나의 기대만큼 뜨겁지는 않았다. 영화 자체가 재밌을것이라는 기대 보다는 디워라는 실체를 안다는 기대가 컸을 것이었다. 심형래와 디워라는 이슈 자체가 민감하여 얘기하기가 쉽지 않지만, 사실 초반 스토리에 몰입이 되질 않았다. 조선시대를 통한 스토리 설명은 장..
디 워 (D-War, 2007) 한국, 미국 | 판타지, 액션 | 90 분 | 개봉 2007.08.01 감독 : 심형래 출연 : 제이슨 베어(이든), 아만다 브룩스(세라), 로버트 포스터(잭) 오늘 개봉한 <디 워>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 전부터 특히나 온라인 상에서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말이 많아던 작품이죠. 리뷰를 써내려가기에 앞서서 저는 나름대로는 그 양쪽 어디에도 속하는 편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디 워>의 내용은 간단..
80년대에 학창생활을 했던 우리들의 큰 형이었던 심형래 씨가 만든 영화.... 오늘 아침 드디어 그《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코엑스점 M관이었습니다. 이 상영관에서 얼마 전 《화려한 휴가》를 보고 왔습니다만 영화보기가 상당히 편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영관은 의자 등받이가 뒤로 약간 젖혀지는 반면 의자 바닥은 평평해서 영화가 끝날 때쯤 되면 엉덩이가 아파오는데, 이 상영관은 물론 의자가 많이 푹신한 것도 좋지만 의자 바닥의 끝이..
1. 영화 디워(D-WAR)를 봤다. 2. 영화를 보기 전, 디워를 트랜스포머나 다이하드4와 비교하면서 디워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에게 나는 말했다. 살짝 비웃음까지 섞어가며 "아니, 비교를 어찌 그렇게 하느냐"고, 그건 '범주착오'라고. 형식논리에 빠져 원천적으로 출발점과 층위를 달리 하는 두 대상을 비교하는 매우 가당찮은 짓"이라고, "그러지 마시라"고. 3. 영화에 대한 혹은 영화를 보는 내 관점은 아주 단순하다. '재밌는가, 재미..